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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시절 군대에서 젊은 나이에 나라를 지키며 병역의무를 수행하는 우리나라 멋진 청년들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군인들을 위해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중에 중복수령이 가능한 장병 내일 준비 적금과 3:1 매칭지원금에 대하여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군대에서 목돈마련을 생각하는 군인 청년들은 모두 끝까지 같이 봐주세요.
장병 내일 준비 적금 가입대상
현역병,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해양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사회복무요원 등 의무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가입이 가능합니다.
장병 내일 준비 적금이란?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 가운데 현역 병사에 준하는 급여를 받고 있으며 남은 복무 기간이 6개월 이상인 경우 군 복무 기간 동안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금융위원회와 국방부에서 적금 상품을 마련하였습니다. 장병의 전역 후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여러 시중 은행에서 한 은행에 월 최대 20만 원씩 두 은행에 예치할 수 있으며 연이율 5%를 제공해주며 2021년 하반기부터는 정부지원 1% 우대금리가 신설되어 총 6%의 이자를 포함한 원리금을 수령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도는 일반 적금에 비하여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만기해지시에 추가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가능합니다.
3:1 매칭지원금 이란?
한국형 뉴딜2.0 청년희망 사다리 구축의 일환으로 장병 내일 준비 적금과 연계하여 국가가 군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으로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2022년 1월 적립분부터 매칭비율(3:1)에 따라 전역 시 원리금의 1/3을(33%) 정부가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육군 기준으로 복무기간 18개월 동안 개인별 월 최대 금액인 40만 원을 납입할 경우, 전역 시 1,000만 원 수준의 목돈 마련이 가능하여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전역하는 인원의 경제적 자립기반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장병 내일 준비 적금 신규 가입자를 포함하여 현재 가입하고 있는 인원에게도 적용되며, 전역 시 계좌이체를 통하여 장병에게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마치며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진출해야 하는 장병들에게 국가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군인들이나 미래의 군인들은 이러한 혜택을 잘 숙지하셔서 군생활 동안에 저축으로 목돈을 마련하고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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