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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방법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2월 3일 이후로 코로나19 검사 방법도 변경되어 60세 이상이나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이 아닐 경우 코로나19 자가검사 키트로 신속항원검사부터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방법 병원 정확도 비용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신속항원검사란?


스스로 콧물 등을 채취해 진단 키트에 넣어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20여 분 이내 확인할 수 있는 검사방식입니다. 장점은 신속하게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지만 단점은 정확도가 PCR 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신속항원검사 대상

코로나 밀접접촉자나 고위험군이 아닌 경우에는 선별 진료소 현장 PCR 검사가 아닌 자가검사 키트를 제공해 30분 내로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신속항원 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를 추가로 받게 됩니다.

 

신속항원검사 검사 방법(3가지)

하기 3가지 검사 방법 중에서 한 가지 선택하시면 됩니다.

1. 선별 진료소나 보건소 방문

자가검사 키트 무료 발급 후 즉석에서 자가검사를 하신 후 음성인 경우 음성 확인서 발급이 가능하며 양성인 경우 PCR 검사가 진행됩니다.

2. 온라인, 약국에서 자가검사 키트 구입

자가검사 키트 구입을 구입하신 후 직접 검사하신 후 양성인 경우 선별 진료소, 보건소,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 방문하여 PCR 검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자가검사 키트는 6,000~20,000원이며 음성인 경우 음성 확인서 발급이 안됩니다.)

3. 호흡기 전담 클리닉 방문 검사

호흡기 전담 클리닉에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 후 양성인 경우 해당 병원에서 PCR 검사를 진행하시면 됩니다.(유증상자의 경우 신속항원검사 진료비는 의원 5,000원, 병원 6,500원이며 양성인경우에는 무료 PCR 검사가 가능합니다.)

 

호흡기전담클리닉 알아보기(바로가기)

 

자가검사 키트 사용법

면봉을 코 안에 아래 방향으로, 천천히 넣은 후 성인의 경우 면봉을 콧속에 2cm가량 넣은 뒤 12~15초간 돌려서 검체를 채취하면 됩니다. 다만 검체 채취를 잘못했다간 코피를 쏟는 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방문하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오늘은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방법 병원 정확도 비용 음성 확인서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얼른 코로나가 없던 시대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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