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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서 7월까지 집에서 매실을 사가지고 담그시는 걸 보신적이 있으실까요? 간과 신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소화를 도와주기에 많은 음식에서도 설탕 대신 넣기도 하는 매실청의 재료인 매실 예전에는 약재로도 사용 했다고 합니다. 지난 번 앵두의 효능에 이어 오늘은 6월 제철인 매실 효능에 대하여서 알아보고 매실청 만드는 법 그리고 숙성기간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또한 매실은 수확 후 최대한 빠르게 섭취 또는 보관 하는 것이 더욱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부분입니다.
매실 효능
1. 위 건강과 소화능 개선입니다.
매실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에 의한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의 감염과 염증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습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 내벽에 만성 염증을 일으켜 궤양을 유발하는 세균으로 매실을 먹으면 피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2. 심장 건강을 개선합니다.
매실 추출물은 몸의 혈류 능력을 향상시키고 심장에 평활근 세포가 형성되는 건강한 환경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활성산소종의 손상으로부터 심장세포를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3. 피로회복효과
우리 몸을 지치게 하는 것은 유산 성분으로 매실의 구연산 성분은 유산 분해, 피로 해소, 세포 및 혈관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4. 해독살균효과
매실에는 살균력이 높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위산의 기능을 도와줌으로써 위에서 유해한 세균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복통이나 설사가 잦은 사람,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노인 등에게 특히 좋습니다. 여름철 식중독이나 복통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5. 안티에이징 효과
매실은 구연산 등 미네랄이 풍부하여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개선하며 피부를 매끄럽고 생기 있게 하며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6. 간 보호와 기능 개선입니다.
매실은 음식이나 혈액에서 독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간의 과도한 사용을 막고 간의 기능을 돕습니다. 또한 매실에는 피루브산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간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술을 마신 후 마시면 간 보호에도 도움이 됩니다.
7. 성인병 예방 효과입니다
매실에는 구연산, 사과산, 고학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구연산은 혈액 속에 쌓인 산성폐기물을 배출해 혈액을 맑게 하고 깨끗하게 하므로 동맥경화나 고혈압, 암 등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청 만드는 법
매실이 익어서 산미가 나는 시점에 매실 청을 담그는 것이 가장 맛있게 담글수 있는 방법입니다. 설탕과 과육이 1:1인 점만 기억하면 간단하고 쉽게 담글 수 있으며 한번 담가두면 여름 쉽게 마실 수 있으니 이번 여름 담그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1. 씨알이 큼직한 청매를 준비합니다. 열매가 큼직한 것이 더욱 향이 진하게 우러난다고 합니다.
2. 살균을 위하여서 식초물에 담가 흔들어 씻어줍니다.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살살 씻어주세요
3. 매실의 씨를 제거해주세요. 매실을 꼭 잡고 씨를 제거하면서 매실의 모양을 유지시켜주세요.
4. 매실 담을 용기를 준비하고 깨끗하게 소독하고 씻어주세요.
5. 설탕과 과육을 1:1로 한번에 넣는 것이 아닌 나누어 넣어주세요.
6. 매실청을 숙성 시켜 주세요
숙성기간
매실청은 숙성을 잘 시켜야 맛과 향이 조화로우며 숙성 기간은 1개월에서 3개월을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매실청을 담근 후 보관시에는 어둡고 서늘한 곳에 보관 해주셔야하며 가끔 매실청이 잘 섞이도록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숙성 기간 동을 매실의 향이 점 점 진해지니 원하시는 정도에 맞춰서 숙성해주시면 됩니다.
6월 제철 과일 식재료 추가로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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