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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대장 내 세포에서 암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초기에는 증상이 미미하거나 무증상으로 무시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초기 증상 확인 및 발견이 매우 중요하며 오늘은 대장암 초기 증상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이란?
대장암은 대장에서 발생하는 암으로 환경적 요인으로는 식품 섭취가 서구식으로 변하면서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장 부위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기에 장을 자극하여 발생될 수 있으며 가족 중에 유전으로 대장암이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이 30% 정도라고 합니다.
대장암 예방법
대장암을 예방하고자 한다면 식이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단백, 고지방, 붉은 고기보다는 닭가슴살, 생선 등 흰색 고기 위주의 식사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면 대장의 내용물을 희석시켜 부피를 늘려서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기에 식사 시 과일을 챙겨 먹는 것도 필요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혈변
변비와 치질에 대한 1일 허용량도 혈변을 유발하지만 대장암의 초기 증상에 차이가 있고 과도한 변비와 치질은 선홍색 피를 유발하지만 장암의 배변과는 무관하게 항문을 통해 흘러나오며 치질에 의한 혈변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혈변은 대장암의 확실한 증상으로 위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의 경우에도 혈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체중 감량
체중관리를 위해 체중을 감량하지 않더라도 대장암의 초기 증상에 대해서도 의문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암세포가 활동하면 체내 영양소 흡수를 억제하여 체중감소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체중감소도 피로감과 마찬가지로 모든 암 증상의 필수 증상입니다.
복통
대장에 문제가 있으면 복통이 함께 일어나기 쉬운 대장암에 의한 복통은 오른쪽 하복통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복부 오른쪽 아래로 복통, 경련, 복부팽만 등이 지속되며 일주일에 걸쳐 과다하게 되면 대장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잦은 구토
여러 가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한 구토는 정상이나 특별한 이유 없이 구토가 지속될 경우 대장암 증상이 될 수 있습니다.
대장암으로 인한 구토는 대장세포가 비정상적으로 구동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잦은 구토는 우리 몸에 탈수, 피로감, 위산 과다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구토 증상이 지속될 경우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복부 팽만
대장암 초기에는 복부팽만감이 자주 발생하고 복통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소화불량, 체중감소 등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과민성대장증후군과는 정도의 차이가 있는데 이런 대장암 초기 증상이 발생하게 되면 대장암을 풍부하게 의심할 수 있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빈번하다고 생각되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변비
대장암의 초기 증상으로 변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대장암 환자 7명 중 1명은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변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변이 장에 오래 머물면 대변 독성 물질이 대장 점막에 오래 노출되고 변비가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든 암과 비슷하지만 대장암 또한 초기 단계에서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기 주기적으로 내시경을 받으시는 것을 부탁드리며 건강하게 삶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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