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 강아지를 건강하게 오래 잘 키우기 위해서는 필수로 해야 하는 예방접종 몇 가지가 있습니다. 바쁜 현대사회이기에 접종 주기와 순서 등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강아지 필수 예방접종 종류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예방접종이란?
강아지 예방접종을 상기 말씀드린 부분처럼 강아지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하여서 필수 요소로 강아지 또한 어린아이와 같이 태어날 때 모견으로부터 받은 항체는 시간이 흐를수록 보호력이 떨어지고 면역 체계가 잡혀 있지 않기에 질병에 노출되는 경우 큰 위험에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어린 시절 맞은 백신 주사는 성견이 되어서도 노출될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해 주고 다른 동물에 대한 전염 가능성을 낮춰줍니다.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
종합백신
DHPPI라고 불리는 4종 백신으로 홍역, 파보장염, 전염성 간염, 파라 인플루엔자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DHPPL는 5종 백신으로 강아지의 기침 발열을 일으키는 레토스피라까지 예방이 가능합니다. 다만 5종 백신의 경우 12주 이하 강아지에게 접종이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코로나 장염
코로나 장염은 다른 동물들의 분비물이나 배설물을 통하여서 전염되는 질병으로 식욕부진, 혈변,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어린 강아지들에게 증상이 심하고 잘 걸리기 때문에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광견병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경우에는 사람에게도 치명적이고 강아지에게 또한 치료가 불가하기에 꼭 예방 접종을 해주셔야 합니다. 광견병 국가에서도 지원하는 질병으로 동물 등록을 한 경우에는 예방접종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켄넬코프
켄넬코프는 기관지염으로 호흡기에 감염되면 잘 낫지 않으며 기침을 심하게 하게 되면 켄넬코프에 걸리면 심하게 되면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켄넬코프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예방 접종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강아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필수는 아니지만 강아지들에게 감염률이 높기 때문에 강아지가 많이 모이는 곳에 가는 경우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맞혀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 예방접종 시기
강아지는 모견에게 면역력을 받은 후 생후 45일 이후 약해지기 시작하기에 주의해주셔야 하며 생후 6주부터는 예방 접종을 시작해주셔야 하며 접종의 순서는 원하시는 대로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종합백신 | 코로나 장염 | 켄넬코프 | |
생후 6주 | 1차 | 1차 | |
생후 8주 | 2차 | 2차 | |
생후 10주 | 3차 | 1차 | |
생후 12주 | 4차 | 2차 |
강아지 예방접종 가격
강아지 예방접종은 사실 동물병원마다 가격이 모두 다르지만 평균 비용은 하기와 같습니다.
백신 종류 | 가격 |
종합백신 | 25,000원 |
코로나 장염 | 15,000원 |
켄넬코프 | 15,000원 |
광견병 | 20,000원 |
인플루엔자 | 30,000원 |
강아지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
강아지가 예방접종을 한 경우 의욕이 없어지고 의기소침해질 수 있어 특이사항이 없는지 잘 관찰해주셔야 합니다.
또한 사람과 동일하게 접종 후에는 목욕을 피하는 것이 좋고 산책보다는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치며
오늘은 강아지 예방접종 종류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나의 반려견의 건강을 위하여서 예방접종을 잘 챙겨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가로 알아보기
'생활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결핵 증상 알아보기 (2) | 2023.11.25 |
---|---|
추울때 먹는 음식 알아보기 (0) | 2023.11.24 |
고양이 사료 급여량 계산 알아보기 (1) | 2023.11.23 |
고양이가 토하는 이유 알아보기 (0) | 2023.11.23 |
고양이가 싫어하는 냄새 알아보기 (0) | 2023.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