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증상 알아보기

결핵 증상 치료방법 알아보기

결핵이라고 하면 어르신들은 후진국의 질병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최근 우리나라에서 결핵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결핵 증상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핵이란?

결핵은 결핵균의 침입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결핵은 호흡기 분비물로 전파되는 전염성 질환으로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가정에서 흔히 발견됩니다. 누구나 결핵에 걸릴 위험이 있지만 결핵이 있다고 해서 모두가 발병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핵균이 침입한 후 몸의 저항력이 약해지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결핵은 폐, 신장, 신경, 뼈 등 우리 몸의 대부분 조직과 장기에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결핵균이 폐조직에 감염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호흡기 증상

기침이나 가래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래가 없는 마른기침이 나타나고 점차 가래가 섞인 기침으로 진행됩니다.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될 경우 결핵 여부를 항상 의심해야 합니다. 또 혈액은 가래와 섞일 정도로 약하고 심한 각질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데 보통 초기가 아닌 질환이 진행될 때 발생합니다.

 

피로와 무력감

결핵 증상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쉽게 피로해지고 기력이 부족하여 식욕부진과 체중감소를 동반합니다.

 

호흡기나 전신 증상

결핵이 폐에 영향을 미치면 폐결핵이라고 하며 호흡기 질환이 두드러진다. 보통 심한 기침, 가래, 혈액이 합쳐진 가래가 보이며 발열, 흉통, 호흡곤란 등을 동반한다. 하지만 이런 결핵균은 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전신에 퍼져 감염성 질환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결핵균이 뇌에 들어오면 수막염이나 뇌성마비를 일으키고 척추에 감염되면 결핵척추염이 척수를 녹이고 신장에 감염되면 혈뇨, 방광염, 요로결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기

일반적인 감기나 컨디션 불량과 달리 39도, 40도의 고온 현상은 거의 일어나지 않지만 오후가 되면 조금 기분이 나쁠 정도로 미열이 발생하고 식은땀과 열이 반복적으로 감소한다. 대표적인 결핵환자는 잘 때 베개가 젖도록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력감, 초조함,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식욕부진,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결핵균 증식은 매우 느리며 우리 몸의 영양분을 섭취하고 조직과 장기를 파괴하여 기력이 부족하며 식욕부진으로 체중이 감소하는 환자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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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치료 방법

결핵은 대부분 약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현재는 스트렙토마이신, 리팜리신 등의 약을 사용하여서 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예전에는 결핵 치료까지는 2~3년까지는 있었지만 현재는 약 6개월 1년까지 치료를 마칠 수 있다고 합니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집중 치료가 필요하기에 병원에 방문하여서 통원하면서 치료가 필요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결핵 증상 알아보았습니다. 결핵은 현재 예방 접종이 가능하기에 미리 미리 예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바로바로 병원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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