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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목욕에 대하여서 궁금하신 분들이 있으시더라고요. 사실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서 자신의 털을 정리하고 가꾸기에 청결 관리를 잘하는 동물로 목욕은 따로 시키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만 어린 연령대의 반려묘라면 스스로 관리를 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기에 보호자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목욕 이란?
고양이는 갓 태어난 경우이거나 생후 1개월 정도 시기에는 면역력이 낮아 체온 조절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시기입니다. 씨는 과정에서 몸의 온도의 변화를 겪게 된다면 고양이의 컨디션이 안 좋아질 수 있습니다.
고양이 목욕 시키는 횟수
처음 아기 목욕을 해주었다면 어느 정도 얼마큼 횟수로 해주시는지는 사실 보호자가 정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릴 때는 배변이 엉덩이에 묻는 경우가 있어 이럴 때 바로 씻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2개월이 지나면 그루밍 활동을 시작하면서 본능적으로 털을 정리하기 때문에 사실 가정에서 생활하는 반려묘라면 목욕을 자주 해주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기간은 목욕은 3개월에 1회씩 진행하여 적응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으며 만약 장모종인 경우에는 1~2개월에 1회 정도가 적합합니다.
고양이 목용 방법
사전 준비
고양이는 예민한 동물이기에 조심스럽게 진행을 해주셔야 합니다. 사전에 발톱이나 빗질을 통해서 털 정리를 해주시는 습관을 필요하며 미리 고양이 전용 샴푸, 타월, 대야를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온도 조절
고양이 목욕시 중요한 점은 체온이 저하되지 않도록 진행해주셔야 합니다. 반려묘의 평균 체온은 사람보다 조금 더 높은 38도 정도로 해주시면 되시고 목욕을 해줄 때는 고양이 체온에 가까운 정도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준비해 주세요.
여름에는 35도 정도가 적당하고 겨울이면 38도 정도로 물온도로 조절해 주시는 것이 적합합니다.
물 뿌리기
고양이를 목욕할 때는 얼굴부터가 아닌 끝부터 천천히 물을 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야에 발을 담그고 상태를 살피면서 고양이가 놀라지 않도록 해주세요. 물을 뿌리고 샴푸에 거품을 내서 천천히 부드럽게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얼굴은 꼼꼼하게 하지는 않아도 닦아내는 정도로 가볍게 해 주시면 됩니다.
헹구기
고양이 목욕을 끝낸 후 거품이 피부에 남아있지 않도록 깨끗하게 헹궈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온도도 앞에서 말씀해 주셨던 온도에 맞춰서 빠르게 헹궈주시면 됩니다.
털 말리기
미리 준비해 둔 타월로 털사이 물기를 꼼꼼하게 말려주셔야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만약 꿉꿉한 털 상태로 방치한다면 피부 질환을 겪을 수 있기에 발바닥 부위 등 꼼꼼하게 말려 주셔야 합니다.
마치며
오늘은 고양이 목욕시키는 횟수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말릴 때는 드라이어를 사용해 주시는 것이 좋지만 만약 과한 거부감을 보인다면 햇빛이 드는 낮시간대에 목욕을 해주시고 따뜻한 햇빛을 통하여서 건조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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