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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중 갑자기 차량 시동이 꺼지는 경우로 인하여서 사고가 나는 경우를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도 운전을 하다가 갑자기 시동이 꺼져서 곤란했던 적이 있습니다. 바로 켜져서 다행이긴했지만 오늘은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이유 대처방법에 대하여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이유
연료의 부족
미리 연료를 충전 하지 못하고 타이밍을 놓쳐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연료의 부족으로 시동이 꺼졌다면 우선 자동차보험사에 연락해 긴급출동 서비스를 신청합니다. 긴급 주유 서비스를 받고 근처 주유소에서 연료 충전을 해주시면 됩니다.
연료통 문제
차량 내에 충분한 연료가 있어도 일정한 충격으로 연료통이 막히거나 찌그러지거나 막히면 운전 중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무제가 발생 할 수 있기에 미리 20,000km 정도 마다 점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전기 고장으로 배터리 방전
운전 중에 갑자기 발전기가 고장나도 바로 멈추지 않습니다. 한번 활성화되면 발전기 전기와 함께 이동하고 전력이 전혀 발생하지 않을 경우 배터리로 이동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나갔을 때 계기판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엔진을 끄고 견인하여 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행중 타이밍 벨트가 파손된 경우
엔진의 전원을 꺼도 재시동하지 않는 경우는 타이밍 벨트에 파손이 없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엔진벨트는 크랭크축 회전에 따라 일정 각도를 유지함으로써 배기 흡배기를 용이하게 하고 밸브 개폐가 가능한 캠샤프트를 회전합니다.
타이밍 벨트는 일반적으로 고무 소모품이므로 정기적으로 관리를 받고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타이밍벨트가 고장날 경우 차량 운전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험사 긴급출동 서비스를 통해 인근 수리점으로 이동해주셔야 합니다.
부동액 부족
부동액은 엔진이나 액세서리의 열 손상을 줄입니다. 부동액이 부족해 시동을 끌 경우 누출이나 기화로 인한 부족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동액 부족으로 냉각수 온도가 상승하면 엔진이 과열되어서 시동을 걸 수도 있습니다.
부동액은 대형 할인점이나 수리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주행중 시동이 꺼지면 대처방법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경우에는 뒤에 따라오는 사람들이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바로 비상등을 켜서 차량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갓길로 이동이 가능하다면 최대한 갓길로 이동하여야 합니다. 시동이 꺼지면 제동력이 나빠지기에 브레이크는 최대한 밟지 말고 최소한으로 연료를 사용 하여서 옮겨야 합니다.
사소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2차 사고 예방을 위하여서 차량 200m 후반에 삼각대를 설치해주세요
마치며
오늘은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이유 대처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주행 중 시동이 꺼지는 사유는 관리 소홀이 많다고 합니다. 주행 중 시동이 갑자기 꺼지면 당황스럽고 안전에도 위험하기에 미리 미리 점검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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