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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군인 봉급 인상은 국가를 위하여 노력하고 헌신하는 병역의무 이행자들에게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는 차원, 합리적인 수준의 보상이 필요하다는 국민들의 요구가 합하여 군인 봉급 인상이 추진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1. 2022년 군인 봉급
2. 의무 복무 군인 봉급
3. 부사관 봉급
4. 장교 봉급
5. 마치며
2022년 군인 봉급
군인은 병사, 부사관, 장교로 체계가 세분화되어있습니다. 군인은 의무 복무 병사, 부사관 및 장교는 간부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2년 병장을 포함한 의무 복무군인의 급여는 11% 인상되었으며, 간부급은 공무원 봉급과 마찬가지로 1.4% 상승하였습니다.
의무 복무 군인 봉급
2017년 병장 급여가 최저임금의 15%밖에 되지 않아 병영생활 최소경비보다 적었기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연차적으로 군인 봉급을 인상한 결과 2020년 군인봉급은 2017년 최저임금의 40%, 2021년은 2017년 최저임금의 45%, 2022년은 2017년 최저임금의 50% 수준으로 인상이 확정되었습니다. 2021년 대비 11.1% 인상된 결과이며, 금액으로는 2021년 기준 이병 46만원, 일병 50만 원, 상병 55만 원, 병장 60만 8천5백 원 2022년 기준 인상액은 이병 5만 원, 일병 5만 원, 상병 6만 원, 병장 7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의무 복무 군인 봉급 인상 추진배경은 국가의 책임을 강화하고 외부의 지원 없이 병역생활이 가능하고 전역 시 사회 진출 시 필요한 목돈 마련이 가능한 수준으로 의무복무 병사들의 복무 의욕을 고취시키고 복지를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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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관 봉급
군대에서 장교와 병사 사이에 있는 중견 간부인 부사관의 직급별 봉급표 입니다. 봉급은 2021년 대비 2022년 1.4% 인상되었습니다.
장교 봉급
군대에서 군인의 신분 구분상 위관급 이상의 계급의 속하는 간부인 장교의 봉급표입니다. 봉급은 2021년 대비 2022년 1.4% 인상되었습니다.
마치며
의무복무군인대비 부사관과 장교의 봉급 인상률은 1.4%로 지난 10년 중 두 번째로 낮은 인상률입니다. 물가 인상률에 비교하면 코로나19등으로 인하여 월급 인상률이 크게 상승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나라를 지켜주시는 군인 덕분에 편안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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