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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상견례하는 방법 알아보기

#경제적자유# 2023. 10. 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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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하는 방법 알아보기

결혼을 준비하면서 예비 신랑 신부의 가족들이 처음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상견례 자리입니다. 이미 얼굴을 본적이 있는 사이라도 공식적인 한 가정의 첫발을 내딛는 자리이기에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긴장하면 실수 할 수 있어 오늘은 중요한 상견례자리를 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견례하는 방법

장소 정하기

상견례 장소

상견례를 고려하며 가장 처음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날짜와 장소를 정하는 부분입니다. 양가의 교통이 편한 위치를 선정하여서 장소를 선정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치를 선정하였으면 부모님께서 선호하시는 음식으로 선정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결정이 어려우시다면 긴장되는 자리만큼 소화가 잘 되는 한식을 추천 드립니다. 

 

또한 팁으로 상석은 밖 풍경이 보이는 장소가 상석으로 상석은 부모님의 자리로 선정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복장 정하기

상견례에 입고갈 복장 또한 걱정이 되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상견례시 복장은 결혹식 복장 처럼은 아니지만 깔끔하고 단정하게 입고 가셔야 합니다. 항상 첫인상이 강력한 기억을 남기는 만큼 일상적인 옷 보다는 옷과 메이크업을 차분하고 단정하게 해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여성은 슬랙스에 블라우스 또는 원피스를 추천 드리며 남성은 깔끔한 정장에 구두를 신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미리 복장을 준비하여서 직접 다리기가 힘들면 미리 세탁소에 맡겨서 깔끔하게 준비해주세요.

 

호칭 정하기

상견례는 일생에 많이 있는 자리가 아니다보니 괜히 더 긴장되고 호칭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미리 찾아 보실 것 같습니다. 아무리 서로 편한 상태라도 양가 어르신이 계신 자리기이에 서로 편한 애칭을 부르기보다는 이름 뒤에 ~씨로 불러주시는 것이 좋으며 본인 어머니는 어머니로 상대방의 어머니는 어머님으로 존칭해서 불러주세요. 양가 어르신끼리 부르실때는 예비 사돈, 예비 사부인으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어색할 수 있기에 만나서 간단하고 자연스럽게 호칭을 여쭈어보고 정해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선물 정하기

상견례시 훈훈한 분위기를 위하여서 신랑 신부는 간단하게 양가 선물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비싼 선물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모두 부담스러워 하실 수 있기에 누구나 선호하는 홍삼 등 건강기능식품 또는 과일 바구니와 정성스러운 카드를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준비한 선물은 식사가 끝나가면서 마무리 인사를 하는 타이밍에 전달하면 훈훈하게 상견례를 잘 마무리 하실 수 있습니다.

 

마치며

오늘은 상견례하는 방법에 대하여서 알아보았습니다. 신랑 신부에게는 인생에 단 한번 있는 상견례이기에 당연히 긴장 되는게 맞습니다. 다만 예절을 지키시면서 진행시면 양가 부모님 모두 행복하고 훈훈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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