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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기도 하며 누구에게나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병이기에 아무리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한 번씩은 우울함을 경험한 적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우울증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이지만 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수면장애, 불안,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겨 대인관계까지 나빠지는 결과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조금이라도 우울증을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는 우울증에 좋은 음식 7가지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우울증 이란?
무엇을 해도 무기력, 의욕 부족, 빈번한 피로 증상인 것입니다. 나를 초라하게 만드는 정신질환을 우울증이라고 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우울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심한 경우 인지장애나 정신장애를 유발하고 신체적 정상성을 일으키며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제때에 방치하면 강박관념이나 중증 정신장애를 동반하는 결막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실도피 차원에서 과대망상증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아 망상과 현실을 구별하지 않고 화려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리플리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좋은 음식 7가지
다크 초콜릿
초콜릿에 포함된 항스트레스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코르티솔의 수준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이 2주 동안 매일 630g의 다크 초콜릿을 먹은 것으로 코르티솔 등 스트레스 호르몬이 검출됐습니다. 하지만 카카오 함량이 많은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콜릿 40g은 230 Cal 이므로 고칼로리이므로 적당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유
우유에 포함된 칼슘은 정신 전체를 안정시키고 신경질적인 흥분과 불안 등의 감정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유의 경우 유당을 분해하는 락타제가 부족하면 복통이나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차가운 우유보다 따뜻한 우유를 마시는 것이 우울증에 효과적입니다.
감자
탄수화물이 많은 감자도 우울증을 예방하는 좋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부신피질 호르몬 생성을 촉진하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감자에도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스트레스에 대한 부신 피질 호르몬의 기능을 촉진합니다. 그것은 정신의 평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탄수화물은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함으로써 마음을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감자와 쌀, 빵 등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은 과도한 섭취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호두
호두에는 레시틴과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뇌와 신경을 건강하게 합니다. 레시틴은 뇌 건강에 필수적인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을 증가시킴으로써 뇌 건강을 지키는 성분입니다.
연어
연어의 오메가3오메가 3 지방산은 뇌세포를 활성화시켜 기분을 조절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준을 높여줍니다. 오메가 3 지방산에는 연어나 청어 등의 해산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혈중 오메가 3 수치가 낮은 사람은 경도 또는 중등도의 우울증 징후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커피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일시적으로 기억력과 인지력을 향상하는 각성 효과가 있어 우울증에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은 아드레날린 수치 상승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라도 신체 활동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우울증에 좋은 음식 7가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우울증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게 된다면 음식에 들어있는 특정 영양소가 호르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우을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소개해 드린 음식을 한번 드셔 보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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